수영선수의 어깨가 있는 접영 기술과 없는 접영 기술의 근육 시너지 효과의 차이

Scientific Reports 12권, 기사 번호: 14546(2022) 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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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접영 기술에서 어깨가 있는 수영선수와 없는 수영선수 사이에 근육 시너지 효과가 다른지를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근육 협응을 평가할 수 있는 근육 시너지 효과는 표면 근전도 검사를 사용하여 분석되었습니다. 20명의 엘리트 수영 선수가 이 연구에 포함되었습니다(수영 선수의 어깨: n = 8; 대조: n = 12). 버터플라이 기술을 수행하는 동작은 초기 당김 단계, 후기 당김 단계, 회복 단계로 분류됩니다. 비음수 행렬 분해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근육 시너지 데이터를 두 그룹 간 비교하였다.

수영 속도는 대조군과 수영자의 어깨 그룹에서 각각 1.66 ± 0.09 m・s -1 와 1.69 ± 0.06 m・s -1 였습니다. 두 그룹 모두에서 네 가지 근육 시너지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시너지 #1은 초기 당김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늦은 풀과 관련된 시너지 # 2; 시너지 #3, 조기 회복에 관여; 사전 및 사후 항목과 관련된 시너지 #4. 대조군과 비교하여, 수영선수의 어깨 그룹은 대흉근의 기여도가 낮았고(p = 0.032), 초기 당김 단계 동안 대퇴직근의 기여도가 높았습니다(p = 0.036). 후기 당기기 단계에서는 수영선수의 어깨 그룹에서 하부 승모근의 기여도가 낮았고(p = 0.033), 진입 전후 단계에서는 상부 승모근의 기여도가 높았습니다(p = 0.032). 따라서 수영선수의 어깨가 있는 운동선수의 재활에서는 각 단계에서 목표로 삼은 근육 재활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 선수의 어깨는 수영 시 가장 흔한 부상입니다1,2. 왜냐하면 수영 선수의 91%가 일생 동안 어깨 부상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3,4. 수영선수의 어깨의 경우 특히 어깨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연습을 놓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5. 수영은 머리 위에서 하는 스포츠로, 고도로 반복적인 상지 머리 위에서의 움직임은 세 가지 주요 기술, 즉 앞 크롤링, 접영 기술, 배영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추진력을 생성합니다. 엘리트 수영선수는 하루에 14,000m를 수영하는데, 이는 하루에 2500회 이상, 주당 16,000회의 어깨 회전이 필요합니다6. 수영 훈련량은 청소년 수영 선수의 어깨 통증과 관련이 있습니다7. 또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각 운동 경기에서 발생한 스포츠 부상을 평가한 연구에서 수영은 대회보다 훈련 중 부상 발생률이 훨씬 높은 유일한 스포츠였습니다8.

수영선수의 어깨는 관상 견봉궁 아래 회전근개의 반복적인 충돌로 인해 유발되는 전방 어깨의 통증 증후군입니다9. 일반적으로 이 진단은 "충돌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수영선수의 어깨 및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는 종종 회고적이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지구력 감소, 어깨 근육의 협응 부족 또는 약화, 견갑골 안정성 부족, 자세 불량, 몸통 안정성 부족, 어깨 및 척추 가동성 변화를 보고했습니다9,10 ,11,12. 접영 및 전면 크롤링 기술의 어깨 움직임으로 인한 반복적인 스트레스는 극상근 및 이두근 힘줄의 충돌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이 염증은 회전근개 병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3. 손 위치 지정 및 호흡 기술과 같은 요인도 이러한 이벤트 동안 어깨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3,14,15,16. 또한, 크롤링 및 배영 동작과 같은 신체 회전과 관련된 기술에서 신체 회전이 수영 선수의 어깨 병인과 관련이 있다고 제안되었습니다5,17. 이 연구에서 설명된 메커니즘은 또한 비대칭 신체 회전이 어깨 충돌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5,17.

수영 중 어깨 관절 움직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으며 근전도 연구도 거의 없습니다. 수영에서 근전도 검사(EMG)와 관련된 이전 연구에서 Clarys et al. 전면 크롤링 수영 중 어깨와 팔뚝 EMG를 분석했습니다. Figueiredoet al. 경주 속도로 최대 200m 앞 크롤링 동안 최종 운동학적 및 근전도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EMG를 통해 수행된 수영선수의 어깨에 대한 연구는 접영, 앞 크롤링, 배영, 평영 수영 시 어깨 관절에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20. 그러나 이전 연구들이 1990년대에 진행된 점을 고려하면21,22,23 현재 경쟁 기록은 급속히 향상되고 있으며 발생 요인도 다를 수 있다. 더욱이, 이전 연구들은 어깨 관절 주변 근육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수영 동작은 몸통과 상지, 하지를 기반으로 추진력을 얻는 동작이다. 따라서 어깨관절 주위의 근육뿐만 아니라 몸통 및 하지 근육과의 협응도 어깨관절 손상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